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문단 편집) == 여담 == 핵전쟁 코믹스 사이트에서 연재 하던 시절 EBS에서 방영해주었던 [[디스크월드]] 연작 중 하나인 [[Hogfather|호그파더]] 영화를 보고 거기에서 나온 [[죽음(디스크월드)|죽음]]의 연설에 매료되었고 여기서 영향을 받아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작가가 밝혔다. 죽음의 연설 중에 '''<"아니, 인간은 인간이기 위해 환상을 필요로 한단다. 추락하는 천사와 떠오르는 유인원이 만나는 바로 그 지점에 서기 위해.">'''[* 원문:humans need fantasy to be human. to be the place where the falling angel meets the rising ape.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여기서 추락하는 천사는 [[심연(흔해빠진 세계관 만화)|심연]]에 대한 영감을 얻고 떠오르는 유인원이 학습능력을 갖기 직전의 인간을 비유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THERE IS NO JUSTICE. THERE IS JUST US."(정의란 없습니다. 저희만이 있을 뿐입니다.)''라는 대사 역시 흔세만 작품 자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서양 중세시대에 관심이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세계관을 하나씩 만들다 보니 그리기 시작한거라고 한다. 또한 북유럽 신화를 꽤 좋아한다고 한다. 작가가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본 작품에 나오는 대다수의 여성 인물들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이 만화에서는 미친 년들이 최강이다라는 평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얀데레를 넘어서는 광(狂)데레-- ~~이 작품은 남을 위해 미친년, 남에 의해 미친년, 나를 위해 미친 년으로 요약된다고 한다~~이 작품 뿐만 아니라 작가가 그린 몇몇 단편에도 미친 년들이 많아서 미친 년 페티쉬라는 말이 나올 정도. 결국 최근 블로그에 [[Overly Attached Girlfriend]]가 마음에 든다며(…) 사진을 떡하니 올려놨다. --역시 작가는 미친년 취향이었어!-- 몇몇 설정들[* 신이 만든 첫번째와 두번째 피조물이 엘프와 인간이라는 점]을 보면 톨킨 세계관의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인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새벽을 얽매는 뱀, 죽은 장미의 전장은 스핀오프라고 되어있지만, 스토리가 연결되며 흔세만 2기의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인 폴빠는 엄연히 후속작으로 여기고 있다. [[분류: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분류:웹툰/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